D램 가격의 정점 우려와 환율 및 금리 악재로 코스피 흔들: FFM

김홍철 공급망 데이터 애널리스트
(블룸버그) —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정점 우려로 국내 코스피 지수의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다.

D램의 현물가와 계약가간 격차가 축소되고 있어 시장 상황이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달 둘째주 외국인 투자자들의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두 종목에 대한 매도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원화와 위안화간 동조 움직임 약화와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맞물리면서 코스피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HS, NBUY, GP 및 MIPR을 통해 주식 시장을 분석할 수 있으며 시장 관련 추가 뉴스는 ERH FFM 를 실행하여 검색할 수 있다.

8Gb D램 현물가(흰색)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8Gb 계약가(주황색)와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는데 이는 메모리 시장이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신호가 된다.

지난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대한 모건스탠리의 투자의견 하향조정은 메모리 산업의 강한 성장이 끝날 수 있음을 암시하며 우려를 증폭시켰다. 리서치기업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현물 시장에서의 PC D램 칩 수요는 7월 초 하락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계약가는 4/4분기 5%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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