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증시, 낙관적인 애널리스트 전망 힘입어 세계 2위 상승폭 시현

김경화 기자, 이복형 글로벌 데이터 애널리스트, Yuta Hayashi 애널리스트

(블룸버그) –2020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 증권시장은 애널리스트들의 낙관적 전망에 힘입어 내년에도 추가 상승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반도체 산업의 이익 회복이 다른 섹터로 확대되면서, 코스피 지수 구성종목에 대한 애널리스트 매수의견 비중이 9년 내 최고치에 다다르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코스피 구성종목들이 12개월 간 평균 1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지난 3개월 간 목표주가는 원자재 섹터에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2020년 상승세에도 불구, 코스피는 여전히 자체 15년 평균 PBR 비율을 하회하여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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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가지수 순위 도구(통화를 USD로 설정한 상태에서 WEIS10를 실행)는 2020년 한국 증시가 달러 기준 33% 상승하면서 덴마크의 35% 상승에 뒤이은 세계 2위를 기록 중임을 보여준다. 이들 국가는 그 뒤를 따르는 나이지리아와 타이완과 더불어 코로나바이러스를 모두 성공적으로 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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