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 마이너스금리 미국은 검토안해

(블룸버그) —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은 마이너스 금리가 다른 나라에서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미국에서는 고려하고 있지 않음을 재차 강조했다.
연준은 (마이너스 금리) 방향으로 그 어떠한 것도 계획하고 있지 않지만 이를 시행하고 있는 다른 나라 중앙은행들은 기본적으로 매우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피셔 부의장이 블룸버그 TV에서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시기는 언급하지 않으면서 연준의 금리인상은 경제지표에 달려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중앙은행이 일을 한번 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면서 금리인상 속도를 선택할 수 있지만 새로 나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 속도를 정한다고 설명했다.
피셔 부의장은 달러가 강세를 보였지만 미국은 완전 고용에 근접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성장 속도에 대한 일부 비관적인 견해가 있지만 이는 주로 생산성 증가에 관한 문제로 정책 입안자들이 통제하기 매우 어려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고그래프

PRODNFRY Index (미국 비농업부문 전체 인원 시 2016-08-31 14-51-14

Jeanna Smialek, Jana Randow 기자 (송고 08/31/2016)
참고: 블룸버그 기사 링크 {NSN OCQZV06K50Y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