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자동차 업체들, 전기차 시장 활황 속 테슬라 아성에 도전: FFM

로컬라이제이션 애널리스트 Julie Chien, 수익 추정 데이터 애널리스트 Jeongmin Jea, 펀더멘털 데이터 애널리스트 Miwako Ono

(블룸버그) —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전기차(EV) 시장에서 테슬라의 아성에 도전하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우링 기차의 베스트 셀러 미니 전기차와 같이 중국 현지 브랜드가 주도하는 가운데 글로벌 EV 판매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주가는 올해 5% 하락했으나 폭스바겐 및 비야디 주가는 급등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의 동종 업체들에 대해서는 매수 추천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테슬라에 대해서는 낙관적 시각이 줄어드는 모습이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및 BloombergNEF의 데이터 세트를 이용해 EV 산업을 분석할 수 있다. RV 및 MODL을 실행해 밸류에이션 및 판매 추정치를 확인할 수 있다.

중국과 미국 주도로 향후 10년간 전기차 시장은 계속 확장될 것이다. 상단에서 View를 % of Total Vehicle Sales로 바꾸면 독일, 영국 및 프랑스가 중국 및 이탈리아와 함께 가장 빠른 속도로 EV로 전환하게 될 것임을 볼 수 있다.

중국 EV 판매를 상세하게 살펴보려면:

우링, 비야디, 미국에 신규 상장한 샤오펑 기차 및 그 외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추격중이며 특히 우링의 경우 중국 시장에서 테슬라를 앞질렀다. 스티브 만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자동차 담당 선임 애널리스트는 신규 업체들의 진입과 현지 배터리 생산 확대가 중국 본토에서 EV 가격 인하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이로 인해 중국 제조업체들이 테슬라의 아성에 도전하며 전세계 EV 경쟁에서 우위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자들은 현지 브랜드의 부상을 감지하고 중국 EV 관련주에 대한 투자를 점점 더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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