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3일, 서울 —— 블룸버그는 오늘 서울에서 열린 ‘인베스트 인 아시아: 중국을 조명하다(Invest in Asia: China Spotlight)’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중 양국 정부 관계자 및 금융시장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금융시장의 지속적인 개방과 멀티에셋 투자 기회에 대한 심도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한중 금융 협력의 폭넓은 가능성에 대해 미래지향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는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가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으며, 한국은행(Bank of Korea), 중국외환거래센터(CFETS), 채권통(Bond Connect)을 비롯해 대표적인 양국 자산운용사 및 증권사 등 업계 전문가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다이빙 대사는 기조연설에서 “중국은 현재 혁신을 통해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15차 5개년 규획’이 시작되는 새로운 기점에 서 있습니다. 앞으로도 금융업의 수준 높은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 투자자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투명하며 편리한 투자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중한 양국은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산업망과 공급망이 깊이 얽혀 있는 만큼, 경제·금융 분야에서의 협력 전망이 매우 밝습니다. 양국이 합심하여 세계 경제가 더욱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균형 잡힌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가 4월 23일 서울에서 열린 ‘인베스트 인 아시아: 중국을 조명하다’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왕다하이(汪大海) 블룸버그 대중화권 지역 총괄은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거시적 환경 속에서 중국 금융시장은 자산 배분과 리스크 분산을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며, “중국 자본시장의 지속적인 개방 확대는 글로벌 자본에 더욱 풍부한 투자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오랜 기간 동안 중국 금융시장의 상호연결 매커니즘의 발전을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투자자와 중국 시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다하이(汪大海) 블룸버그 대중화권 지역 총괄이4월 23일 서울에서 열린 ‘인베스트 인 아시아: 중국을 조명하다’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본 세미나에서는 김영욱 한국은행 외자운용원 아시아태평양 국채팀장이 한국은행의 위안화 채권 투자 실무 경험을 공유했으며, 궈중바오(郭中宝) 국태해통증권 해외기관영업부 본부장은 한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중국 금융시장의 최신 발전 동향을 상세히 분석했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중국외환거래센터, 중국은행(홍콩), 중국공상은행(ICBC), 채권통(Bond Connect), KB자산운용, NH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블룸버그 등 주요 기관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해외 투자자의 중국 채권·주식·외환시장 참여 확대 현황, 멀티에셋 자산배분 트렌드, 시장 투명성 제고 및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 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중국이 선진화된 대외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글로벌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중국 멀티에셋 시장의 전략적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블룸버그의 ‘인베스트 인 아시아’ 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시장으로의 참여를 심층 지원하고 글로벌 자본을 연결하기 위한 핵심 교류 플랫폼으로서, 투자자들에게 시의적절하고 선도적인 시장 통찰력을 제공하며, 현지 금융시장과 글로벌 투자자 간의 소통을 돕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