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항공사들, 中리오프닝으로 美·유럽 항공사 대비 실적개선 예상:FFM

Tanya Chee, Sheena Azalia, Andy So

(블룸버그) — 중국 내 코로나 관련 제한이 완화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아시아 항공사들의 부진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BloombergNEF는 향후 6개월 간 아시아 항공편이 제트유 수요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며, 캐세이퍼시픽, 싱가포르항공과 대한항공의 내년 국제 항공권 예약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개선되는 국제 수송량은 유상 여객 킬로미터를 포함한 항공업계의 주요 지표의 실적에 대한 메트릭의 영향을 약화시킨다. 블룸버그는 향후 2년간 아시아 항공사들의 수익이 2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블룸버그의 DSET FLY, BI AIRLA 및 WATC 도구를 사용해 항공업계를 분석할 수 있다. 기능 기반 기사를 구독하려면 NSUB FFMSTORY 를 실행한다.


DSET FLY를 실행하여 항공편에 기반한 제트유 수요에 대한 BloombergNEF 예상치를 확인할 수 있다.

계속된 코로나 반대 시위에 중국 당국은 12월 첫째 주말 주요 도시에 대해 코로나 테스트 요건 완화를 시작으로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단계적으로 축소할 예정이다. 중국 정부는 11월 29일 상하이와 선전에 이어 다양한 공공 장소에 입장 시 코로나 테스트 음성 결과가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아시아태평양 항공사 지수는 11월 2년 만에 최고치인 14% 상승한 후 12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BloombergNEEF는 제트 연료 수요가 현재 일간 505만 배럴에서 6개월 후 일간 630만 배럴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수요 증가는 아시아와 북미에서 주도하여 각각 수요가 일간 200만 배럴 및 170만 배럴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정된 정기 항공편 수를 추적하려면:


DSET FLY 를 사용해 정기 국제 항공편을 추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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