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분기 블룸버그 리그 테이블

[2021년 4월 1일 기준]

채권

자본시장에 부는 국내외 채권시장 강세

2021년 누적 1분기 원화표시 공모 회사채 발행은 총 160건, 19조 6,010억 원이 발행되어, 총 135건, 16조 9,410억 원이 발행된 전년 동기 대비 약 15.7% 상승을 보였습니다. 만기 별로는 3년 채가 42.8%, 5년 채가 29.7%를 차지했습니다. 2021년 누적 1분기 주관사 순위를 살펴보면, 1위는 KB금융지주로 LG화학 54회 (1조 2,000억원), 2위로 네이버4회 (7,000억원)등을 포함해 총 98건, 5조 2,933억 원을 조달해 1위를 차지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NH투자증권이 76건, 3조 6,605억 원을 조달하여 2위를 차지했습니다. 2021년 누적1분기 최대 발행 건은 KB금융지주로 LG화학 54회 (1조 2,000억원), 2위로 네이버4회 (7,000억원), 공동3위로 KB금융지주 5회 (6,000억원)과 신한금융지주 9회 (6,000억원) 입니다. 2021년 누적 1분기 여전채를 포함한 원화표시 회사채는 총 86조 9,613억이 발행되었습니다. 이 중 발행사 순위 1위는 73건, 15조 5,500억원을 조달한 한국산업은행이 차지하였고, 그 뒤를 이어 42건, 8조 9,400억원을 조달한 중소기업은행이 2위를, 신한금융지주가 44건, 6조 2,300억원을 조달하며 3위를 차지했습니다.

2021년 누적 1분기 국내 자산 유동화 증권은 총 189건, 3조 2,279억 원이 발행되어, 198건, 3조 3,678억 원이 조달된 전년 동기 대비 발행액 기준 약 4.2% 감소했습니다. 주관사 순위로는 KB금융지주가 9,872억 원을 주관하여 약 30.6%의 시장점유율로 2021년 1분기 1위를 차지하였고, SK증권이6,085억 원을 주관하여 약 18.9%의 시장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2021년 누적 1분기 해외발행채권은 총 63건, 억 148억 8,836만 달러로, 총 37건, 72억 6,993만 달러가 조달된 전년 동기 대비 약 104.8% 상승했습니다. 주관사 순위로는 전년 동기 1위였던 HSBC가 20억 3,899만 달러로 여전히 1위를 차지하였고, 전년 동기4위였던 뱅크오브아메리카 가 17억 8,976만 달러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년 동기 15위였던 크레디 아그리콜은 16조 8,994만 달러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2021년 누적 1분기 해외에서 가장 많은 자금을 조달한 발행사는 한국산업은행으로 총16건, 37억 40만 달러를 발행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한국수출입은행이 16건, 29억 6,744만 달러를 발행하여 2위를 차지하였고, 3위는 3건, 25억 달러를 조달한 SK하이닉스가 차지했습니다.

담당자: 김진의 T:02-6360-1763 / 고승지 T:02-6360-1754

신디케이트 론

안정적으로 시작한 1분기 신디케이트론 시장

2021년 1분기 국내 신디케이트론 규모는 총45건, 9조5993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중 원화 대출이 국내 신디케이트론 규모의 전부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분기 신디케이트 론 시장에서 가장 큰 딜은 한온시스템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건으로 NH투자증권,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하나은행과 삼성증권이 대표주관사로 참여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주관사 순위를 살펴보면, KB금융지주가 총 2조 6641억원을 주관하며 전년 동기와 같은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위를 차지한 신한금융지주는 총 1조 4913억원을 주관하였고, 3위를 차지한 하나금융지주는 총 1조 710억원을 주관하며 전년 동기 대비 두 계단 상승한 순위를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 대출의 차입기관 법률자문사 1위는 세종이었고, 대출기관 법률자문사 1위는광장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담당자: 오수미 T: +65 6231 3428

주식

*블룸버그 주식시장 리그테이블은 IPO의 경우 공모가 확정일 기준, 추가주식매출의 경우 상장일 기준으로 집계됩니다.

1분기부터 흥행가도를 달리는 2021년 IPO 시장

2021년 1분기 국내 기업공개(IPO)시장 규모는 리스크적용국가 기준 7조 8983억원(총 33건)으로 2019년 동기 대비 거래 총액 기준 24배 수준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뉴욕거래소에 상장한 쿠팡과 더불어 SK 바이오사이언스와 같이 1조가 넘는 대어급 기업들의 참여로 국내 IPO시장은 1분기부터 활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섹터별 거래건수로는 테크가 10건으로 1위를 기록하였고, 거래 규모의 경우 단연 쿠팡이 속한 자유 소비재가 무려 65.85%의 비중으로 단독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주관사 랭킹으로는 SK바이오사이언스를 주관한 NH 투자증권이 18.89%의 지분율로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시티와 골드만삭스를 비롯하여 쿠팡을 주관한 9개 외국계열사들이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2021년 1분기 국내 주식 모집/매출 자금조달 규모는 9조 6282억원으로 총 41건이며,(이 중 주관사 랭킹 테이블에 포함된 딜은 36건입니다) 그 중 33건의 IPO는 거래규모의 82.03%를 차지하였습니다. 주식모집/매출 랭킹 역시 NH투자증권이 16.62%로 1위를 기록하였으며 Citi가 12.80%로 2위에 올랐습니다.

담당자: 전주영 T: 02 6360 1773

M&A

크로스보더 M&A거래 활황이 돋보이는 1분기

2021년 1분기 대한민국 M&A 시장은 대한민국 인수대상 기준 총 515건, 약 214억 USD로 집계되었습니다. 전년도 동기간 대비, 거래건수 기준으로 43.1% 증가했으며 거래규모 또한 70.4%로 증가하여, 2014년도 이후 1분기 중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021년 1분기 국경간 자본유출(Outbound)의 거래규모는 약 104억 USD를 기록하며 약 71억 USD를 기록한 국경간 자본유입(Inbound)보다 조금 우세하였습니다. 하지만 전년도 동기간 대비, 거래건수 기준으로 자본유입(Inbound)은 66.7%라는 기록적인 증가를 보이며 지난 10년 동안의 분기 중 역대 최고치의 거래건수를 보였습니다. 자본유입(Inbound) 거래 중 하이퍼커넥트 인수 건은 약 17억 USD로, 대한민국 인수대상 기준 탑 딜로 기록되었습니다. 이처럼 국경간 거래는 전년도 동기 대비 거래건수 기준 9.5%, 그리고 거래규모 기준 62.7% 증가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2021년 1분기 대한민국 인수대상 기준, 프라이빗 에쿼티 관련 M&A 거래는 전년도 동기대비, 거래건수 면에서 약 2배 가량, 거래 규모로는 약 3배 가량이 급증하며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은 거래를 보인 중소기업은행은 2021년 1분기 12건의 딜에 관여하였습니다

담당자: 이정원 T: 02 6360 1767

블룸버그 사용자인 경우 블룸버그 단말기에서 {NI LEAG CRL} 혹은 {LEAG}를 실행하거나 블룸버그가 설치된 피시에서 링크를 실행하여 열람할 수 있습니다. 블룸버그 사용자가 아닌 경우 귀사의 블룸버그 담당자에서 연락하거나 웹사이트를 통해 데모 요청을 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