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 좇아 테마 ETF에 몰려드는 한국 ‘개미들’: FFM

장자영 데이터 스페셜리스트, 이소연 펀더멘털 데이터 애널리스트

(블룸버그) — 2020년 전 세계를 뛰어넘는 국내 증시 상승을 주도했던 일명 “동학개미“, 즉 한국의 개인 투자자들이 이제 글로벌 혁신 테마 ETF(상장지수펀드)로 몰려들고 있다.
금년 한국의 가장 인기 있는 ETF들은 2차전지, 반도체, 수소 등의 섹터와 더불어 중국 전기차 종목과 미국 인터넷 주식을 겨냥하고 있다. 한국 개인 투자자들의 우상으로는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와 한국에서 “돈나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아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캐시 우드가 손꼽힌다.

블룸버그 기능을 사용하여 ETF와 개인 투자자 흐름을 추적해 보자.

코스피 지수가 44% 상승한 지난 12개월 동안 한국 증권사의 신규 거래 계좌 예수금은 두 배 증가하였으며, 현재 개인들이 국내 일일 거래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 투자자들은 보통 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온라인 배틀게임 경기 같은 트렌드를 먼저 파악하고, 한국은 블룸버그 혁신 지수에서 1위를 자랑한다. 이들은 인터넷 트롤링(K-Pop 밴드 BTS의 팬들은 도널드 트럼프의 선거 집회 입장권을
대량 예매 후 참석하지 않았다)과 공매도 금지 운동을 주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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